'골때녀' 감독 전원 '팀 대이동'…다시 돌아온 아나콘다와 월클 손흥민 '풋살 레슨' 예고

김효정 2023. 7. 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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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감독 대이동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시즌을 마친 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제작진은 10명의 감독들에게 "골때녀 사상 최초, 감독님들이 직접 팀을 선정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라며 감독들의 전원 팀 대이동을 예고했다.

다시 돌아올 때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던 아나콘다는 멘탈 강한 새 감독님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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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10명의 감독들이 직접 뽑은 팀은?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감독 대이동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시즌을 마친 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제작진은 10명의 감독들에게 "골때녀 사상 최초, 감독님들이 직접 팀을 선정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라며 감독들의 전원 팀 대이동을 예고했다.

그리고 리그 방출로 강제 휴식을 가졌던 아나콘다의 합류도 예고됐다. 다시 돌아올 때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던 아나콘다는 멘탈 강한 새 감독님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아나콘다 멤버들은 월클 손흥민의 풋살 레슨에 참여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손흥민은 골때녀를 잘 안다고 말해 골때녀 선수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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