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수제자 박성욱 ‘연만닭’ 극찬, 1라운드 반전드라마 (닭싸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2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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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수제자 박성욱이 1라운드 반전드라마를 만들었다.

7월 19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1라운드 2차 미션으로 보양치킨 요리를 만들어 대결했다.

지난 1차 미션과 이날 2차 미션 결과를 합산해 1라운드 탈락자가 최초로 나오는 상황에서 박성욱이 반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날 2차 미션에서 박성욱이 만든 '연만닭'은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 최종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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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수제자 박성욱이 1라운드 반전드라마를 만들었다.

7월 19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1라운드 2차 미션으로 보양치킨 요리를 만들어 대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억 우승상금이 걸린 유명 셰프들의 수제자 8인이 벌이는 치킨요리 서바이벌이 계속됐다. 2차 미션 주제는 보양치킨 요리를 만드는 것. 지난 1차 미션과 이날 2차 미션 결과를 합산해 1라운드 탈락자가 최초로 나오는 상황에서 박성욱이 반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지난 1차 미션에서 박성욱은 닭고기 요리를 담을 콘이 바삭하게 구워지지 않아 눅눅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0표를 획득 유력한 탈락자로 지목됐던 상황. 하지만 이날 2차 미션에서 박성욱이 만든 ‘연만닭’은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 최종 4위에 올랐다.

이연복 셰프, 정호영 세프, 치킨 서포터즈 쏘영도 박성욱의 ‘연만닭’을 극찬하며 최고점을 줬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스승 샘킴도 칭찬하자 박성욱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안도했다. 박성욱은 “1차전을 그렇게 끝내고 나서 많이 속상하기도 했고 무겁기도 했는데 2차전은 저 자신에게 만족할 정도로 즐길 생각 하나였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최종 탈락자는 명현지 셰프의 수제자 이원현. 이원현은 ‘아낌없닭’의 속이 덜 익으며 최하점을 받아 탈락했다. 1라운드 우승은 여경옥 셰프의 수제자 장도가 차지했다. 매 미션 뜻밖 상황이 벌어지며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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