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과거 달력 사진 공개 “비키니 핫팬츠 입혀”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2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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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춘의 과거 달력 사진을 공개했다.

원조 베이글녀의 정체는 배우 이효춘이었고, 신승환은 "피부가 여전히 백옥같이 곱다. 젊을 때는 얼마나 더 아름다웠겠냐"고 감탄했다.

이효춘은 "볼륨이 있었나 보다. 캘린더 사진을 찍는다고 나오라고 해서 갔더니 물을 붓고, 비키니 입고 그물로 물고기 잡고, 원두막에서 핫팬츠 입고 참외 들고 사진을 찍었다"며 준비해준 의상을 입고 콘세트를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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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춘의 과거 달력 사진을 공개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54년차 배우 이효춘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닉네임 원조 베이글녀로 소개됐다. 동시에 공개된 의뢰인의 사진은 바가지로 몸에 물을 뿌리는 모습으로 일명 바가지 샤워 사진에 모두가 놀랐다.

의뢰인은 의뢰서에 “제가 얼굴이 청순한데 몸매는 화려했다. 나이가 웬만큼 먹었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어떻게 관리하는지 물어본다. 저보고 동안미녀라나. 동안 비결을 특별히 알려드리겠다”고 적었다.

원조 베이글녀의 정체는 배우 이효춘이었고, 신승환은 “피부가 여전히 백옥같이 곱다. 젊을 때는 얼마나 더 아름다웠겠냐”고 감탄했다. 이성미도 “청순한 얼굴에 저런 몸매가 가능하냐”고 놀랐다.

이효춘은 “볼륨이 있었나 보다. 캘린더 사진을 찍는다고 나오라고 해서 갔더니 물을 붓고, 비키니 입고 그물로 물고기 잡고, 원두막에서 핫팬츠 입고 참외 들고 사진을 찍었다”며 준비해준 의상을 입고 콘세트를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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