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화이트팀 승리, 손흥민 출연+아나콘다 복귀 예고 (골때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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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팀이 올스타전 승부차기로 승리한 가운데 손흥민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화이트팀 vs 블랙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올스타전 첫 골은 전반 7분 블랙팀 심으뜸이 넣었다.
이어 전반 10분 화이트팀 유빈이 사오리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추격골을 넣어 1: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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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팀이 올스타전 승부차기로 승리한 가운데 손흥민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화이트팀 vs 블랙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1300명 관중 앞에서 역대급 올스타전이 시작됐다. 축하 공연은 포레스텔라가 맡았고 관중들은 52%가 화이트팀의 승리를, 48%가 블랙팀의 승리를 점치며 막상막하 명승부를 기대했다. 배성재, 이수근과 함께 한 이황재 해설위원은 사오리와 김민지의 스피드 대결을 기대했다.
화이트팀은 최진철, 이영표 감독에 경서, 키썸, 김보경, 사오리, 정혜인, 유빈, 엘로디, 김혜선, 이현이, 이영진, 안혜경, 채리나로 구성됐다. 블랙팀은 김병지, 김태영 감독에 서기, 김민지, 앙예원, 케시, 심으뜸, 허경희, 김가영, 김승혜, 명서현, 송해나, 이혜정, 박선영으로 구성됐다.
두 팀이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명서현이 부상을 입자 남편 정대세가 내려와 백허그로 외조했다. 관중석에서는 감탄과 야유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명서현은 외조의 힘으로 훌훌 털고 일어섰다. 올스타전 첫 골은 전반 7분 블랙팀 심으뜸이 넣었다. 심으뜸은 팔 근육을 자랑하는 골 세리머니했다.
이어 전반 10분 화이트팀 유빈이 사오리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추격골을 넣어 1:1이 됐다. 곧바로 화이트팀 사오리가 역전골을 넣으며 2:1로 분위기를 가져갔다. 사오리는 관중 앞에서 골을 넣고 싶다던 소원을 이루고 을용타 골 세리머니했다. 객석에서 이을용이 흐뭇하고도 민망한 미소를 보였다.
후반 6분 블랙팀 앙예원이 서기의 어시스트를 받아 동점골을 넣으며 2:2가 됐다. 배성재는 “서기의 최고의 장점이 나왔다. 서기의 장점이 어시스트”라고 말했다. 앙예원과 블랙팀은 기차놀이를 하며 골 세리머니했다.
이날 경기는 결국 2:2 동점에 승부차기 끝에 화이트 팀이 승리했다. 키썸은 객석으로 달려가며 “우리 할머니 90살. 사랑해. 할머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팀 선수 전원에게는 한돈 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현역 육상 선수 김민지는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육상은 많은 관중이 없다. 올스타에 나온 자체가 영광이고 소중한 선물이고 부모님도 좋아하신다. ‘골때녀’ 너무 최고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엘로디도 “이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 따뜻한 파도 같았다. 열심히 하면 이렇구나. 너무 좋았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골때녀’ 최초로 감독이 팀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시즌 방출됐던 FC아나콘다 복귀에 더해 이번 시즌 방출팀 FC발라드림을 맡는 새 감독의 정체도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축구선수 손흥민이 등장 서기와 꼬리잡기 후 악수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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