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제3회 올스타전, '최다 관중→역대급 축하공연'…역대급 스케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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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올스타전이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3회 슈챌리그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이날 올스타전은 역대급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골때녀의 정신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의 유럽 챔피언스 리그 공식 주제가를 시작으로 2002 월드컵 테마곡 '챔피언'까지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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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역대급 올스타전이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3회 슈챌리그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이날 올스타전은 역대급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 수만 명의 신청자들 중 1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300명의 관중들 앞에서 양 팀은 그 어느 때보다 흥분했다.
그리고 경기에 앞서 특별한 축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크로스오버 남성 4 중창 그룹 포레스텔라가 오프닝 무대를 꾸민 것.
특히 포레스텔라는 골때녀의 정신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의 유럽 챔피언스 리그 공식 주제가를 시작으로 2002 월드컵 테마곡 '챔피언'까지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에는 역대 최다 올스타 24인이 한 자리에 모여 시청자 구단주님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청자 구단주들은 이날 경기의 우승팀을 예상했고, 블랙팀 48%, 화이트팀 52%로 박빙의 승부를 예상하기도 했다.
화이트팀 주장 경서는 "경기를 시작하면 막상막하가 아니었구나 하실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블랙팀 주장 허경희는 "흰색 유니폼을 새까맣게 물들여 주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해 이날 경기의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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