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빅뱅과 '엑스맨'·'연애편지' 찍는 상상 많이 했다"[유퀴즈]
2023. 7. 20. 05: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주현영이 아이돌 그룹 빅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주현영은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주현영에게 "코미디를 보면서 현실 도피를 했다고 했는데 현실 도피를 해야 했던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주현영은 "현실 속에서 제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많다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상상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고 답했다.
주현영은 이어 "많이 했던 상상은... 아무래도 저는 빅뱅 선배님들을 좋아했으니까 빅뱅 선배님들이랑 'X맨'이나 '연애편지' 같은 데 출연하는. 찍는 다면 내가 어떻게 댄스 신고식을 해야 되며~ 어떤 애티튜드로 임해야 될지에 대해서 상상을 많이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