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서현 부상에 정대세 백허그 외조 ‘와락’ 관중 원성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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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의 부상에 백허그 외조했다.
블랙팀 명서현은 수비 중에 부상을 입고 잠시 주저앉았고 경기를 지켜보던 남편 정대세가 벌떡 일어나 아내에게 다가갔다.
정대세가 걱정하는 모습에 김태영 감독이 "안아줘"라고 말하자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을 백허그했다.
명서현은 정대세의 외조 덕에 부상을 훌훌 털어낸 모습으로 경기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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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의 부상에 백허그 외조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블랙팀 vs 화이트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블랙팀 명서현은 수비 중에 부상을 입고 잠시 주저앉았고 경기를 지켜보던 남편 정대세가 벌떡 일어나 아내에게 다가갔다. 정대세가 걱정하는 모습에 김태영 감독이 “안아줘”라고 말하자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을 백허그했다.
그 모습을 본 1300명 관중들 사이에서 탄성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 관중들은 “정대세 나가라”,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대세는 야유를 듣고 객석으로 돌아갔다.
그런 정대세에게 이을용은 “너 집에서 저렇게 안 하지?”라고 물었고 정대세는 “하긴 해요. 가끔씩”이라고 답했다. 명서현은 정대세의 외조 덕에 부상을 훌훌 털어낸 모습으로 경기를 계속했다.
이후 이날 경기는 블랙팀과 화이트팀이 2:2로 승부차기 끝에 화이트팀이 승리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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