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한복 입고 꽃 달고 식당가 무속인 오해받아” (위장취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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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무속인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7월 19일 방송된 채널S·KBS Joy '위장취업'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에 김치 명가로 위장 취업했다.
김치 명가로 위장 취업하러 가는 길에 김치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네 사람은 김치를 담그고 먹게 될 것을 기대했고 풍자는 "어떤 김치를 제일 좋아하냐. 나는 총각김치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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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무속인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7월 19일 방송된 채널S·KBS Joy ‘위장취업’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에 김치 명가로 위장 취업했다.
김치 명가로 위장 취업하러 가는 길에 김치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네 사람은 김치를 담그고 먹게 될 것을 기대했고 풍자는 “어떤 김치를 제일 좋아하냐. 나는 총각김치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계절마다 다르다. 겨울에는 묵은지가 맛있고, 여름에는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가 맛있고, 짜장면 먹을 때는 파김치가 맛있고, 설렁탕 먹을 때는 깍두기가 맛있다”고 열거하며 “김장하니까 수육 먹지 않을까?”라고 예측했다.
오늘의 고용주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58호 이하연, 우리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음식 장인이었다. 풍자는 고용주를 만나자 마자 비슷한 한복 옷차림에 “벌써 나는 수제자다”고 반색했다.
이어 풍자는 “오기 전에 사실 아침 못 먹어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무속인인 줄 알더라”고 말했고 김민경은 “꽃도 달고 갔냐”고 물었고 풍자는 긍정하며 “어디 산기도 오셨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채널S·KBS Joy ‘위장취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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