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블랙팀 박선영, 화이트팀의 문전박대에 "누가 우리 애들 괴롭혔어"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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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이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 앞서 블랙팀은 화이트팀의 전력을 엿보기 위해 염탐을 시도했다.
이에 화이트팀은 "나가세요 나가세요"라며 문전박대했고, 이에 서러워진 블랙팀은 팀원들에게 화이트팀의 행동을 고자질했다.
그러자 큰 언니 박선영은 "누가 우리 애들 괴롭혔어"라며 두 팔을 걷어붙이며 화이트팀 대기실로 향했고, 이를 동생들이 그대로 줄을 지어 따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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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이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3회 슈챌리그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블랙팀은 화이트팀의 전력을 엿보기 위해 염탐을 시도했다. 이에 화이트팀은 "나가세요 나가세요"라며 문전박대했고, 이에 서러워진 블랙팀은 팀원들에게 화이트팀의 행동을 고자질했다.
그러자 큰 언니 박선영은 "누가 우리 애들 괴롭혔어"라며 두 팔을 걷어붙이며 화이트팀 대기실로 향했고, 이를 동생들이 그대로 줄을 지어 따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잔뜩 들뜬 올스타들은 서로를 견제했다. 특히 이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 만난 역대급 집안싸움이 예고되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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