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림…낮 최고 28~30도
오영재 기자 2023. 7. 2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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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오는 곳에선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높게 분포하면서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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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목요일인 2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산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오는 곳에선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높게 분포하면서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평년 29~30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1~2m로 일겠다. 아울러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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