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100m+로 그바르디올 영입 합의! (라이프치히 폴크스차이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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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21)을 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 언론 '라이프치히 폴크스차이퉁'은 20일 "맨시티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그바르디올을 품기 직전이다. 맨시티는 라이프치히 측과 합의를 이뤘다. 소식통에 따르면 기본금은 1억 유로(€100m, 한화 약 1,418억 원) 미만일 것이지만, (보너스 등) 모든 비용을 합치면 1억 유로 이상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어려운 딜이었지만 이를 마무리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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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21)을 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 언론 '라이프치히 폴크스차이퉁'은 20일 "맨시티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그바르디올을 품기 직전이다. 맨시티는 라이프치히 측과 합의를 이뤘다. 소식통에 따르면 기본금은 1억 유로(€100m, 한화 약 1,418억 원) 미만일 것이지만, (보너스 등) 모든 비용을 합치면 1억 유로 이상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이자, 영국 언론 '가디언'의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같은 내용을 전하며 이를 확인시켜줬다. 보도들이 맞다면 딜이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그바르디올은 2002년생의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현재 실력과 잠재성에서 모두 최고 수준이다. 직전 시즌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돌풍과 라이프치히의 선전을 이끌었다. 여기에 왼발을 쓰고, 레프트백을 보며 잔여 계약기간이 길어 이적료가 상승했다. 맨시티는 어려운 딜이었지만 이를 마무리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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