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삼성전자, 인재 육성 협약…일자리 창출 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와 맞손을 잡고 도민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19일 일자리재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에서 채이배 재단 대표이사와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
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상생 협력해 도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 기회 확대 위한 업무협약 교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와 맞손을 잡고 도민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19일 일자리재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에서 채이배 재단 대표이사와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 협력사에 맞춤형 인력제공 △기업의 맞춤 인재 채용지원을 위한 전담 상담사 배치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협력사 채용정보 제공 등이 이뤄진다.
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상생 협력해 도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이 운영 중인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는 현재 회원 수 184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곳에선 대기업 협력사, 금융사·정부기관 추천 기업 등 도내 추천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