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러, 곡물협정 탈퇴…세계 식량안보 악화·저소득국 식량 인플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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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흑해 곡물 협정 탈퇴가 세계 식량 안보 전망을 악화시키고 특히 저소득 국가들의 식량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고 가디언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또 "그것은 식량 안보 전망을 악화시키고 특히 저소득 국가들에게 세계 식량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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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흑해 곡물 협정 탈퇴가 세계 식량 안보 전망을 악화시키고 특히 저소득 국가들의 식량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고 가디언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IMF 대변인은 "IMF는 이 지역에서 진행 중인 상황과 세계 식량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해서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곡물협정의 중단은 특히 북아프리카, 중동 및 남아시아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선적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들에 대한 식량 공급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또 "그것은 식량 안보 전망을 악화시키고 특히 저소득 국가들에게 세계 식량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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