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 확신…16기는 돌싱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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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이 초고속 결혼을 한다.
19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6회에서 15기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5기 최종 커플은 영철과 영숙, 광수와 옥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는 솔로' 최초로 광수, 옥순 커플이 탄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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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이 초고속 결혼을 한다.
19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6회에서 15기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5기 최종 커플은 영철과 영숙, 광수와 옥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는 솔로’ 최초로 광수, 옥순 커플이 탄생한 것. 영철은 “차가웠던 제 심장을 뛰게 해준 인연을 만나게 돼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영숙도 “설레는 감정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다”라며 기뻐했다.
광수는 일편단심형이라며 “옥순이만 볼 거고, 예뻐해 주고, 사랑 많이 주고, 행복하게 해줄 거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옥순도 “여기선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표현을 못 했는데, 현실 세계로 돌아가면 표현을 많이 하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15기 결혼 커플의 정체가 공개됐다. 바로 광수와 옥순인 것. 옥순은 “최종 선택하고 오빠가 며칠 뒤에 고백했다. 최종 선택부터 1일로 하자더라”라고 밝혔다. 광수는 “겉으로 보면 도도한 거 같은데 사실 엄청 착하다. ‘이 사람이랑 내가 평생 같이 살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MC 데프콘은 광수, 옥순 커플이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하며 두 달여 만에 결혼 진행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16기는 ‘돌싱 특집’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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