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결혼 커플은 광수♥︎옥순…"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 확신"('나는 솔로')

신영선 기자 2023. 7. 20. 0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은 광수, 옥순이었다.

이날 15기에서는 영철과 영숙, 광수와 옥순이 최종 커플이 됐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광수, 옥순 커플의 모습이 등장했다.

광수는 "저희 결혼할 거다"라고 말하며 옥순과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은 광수, 옥순이었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5기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에 이어 결혼을 약속한 커플이 공개됐다. 

이날 15기에서는 영철과 영숙, 광수와 옥순이 최종 커플이 됐다. 

광수는 옥순에게 "연애하면 한 사람만 본다. 옥순이만 볼 거고 예뻐해 주고 사랑 많이 주고 행복하게 해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광수, 옥순 커플의 모습이 등장했다. 

광수는 "저희 결혼할 거다"라고 말하며 옥순과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옥순은 "최종 선택하고 오빠가 며칠 뒤에 고백했다. 오빠가 최종 선택부터 1일로 하자고 한다"고 전했다. 

광수는 옥순에 대해 "겉으로 보면 도도한 것 같은데 엄청 착하다. 내면이 더 예쁘다. 이 사람이랑 내가 평생 같이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옥순은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오빠 옆에 항상 있을 거고 오빠가 힘든 일이 있으면 제가 다 지켜줄 거다"라고 말했다. 

MC 데프콘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더라"며 "두 달 여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