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못생긴 외모가 고민, 다가오는 여자도 없어'('귀가빛나는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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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외모 콤플렉스와 그로인한 고민을 전했다.
곽튜브는 여행 전문 유튜버로 최근 방송과 광고를 종횡무진 중이다.
장기 여행을 앞두고 있다는 곽튜브는 "과테말라에 세 달 정도 있을 예정이다. 요즘 TV에 많이 나가서 초심을 잡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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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외모 콤플렉스와 그로인한 고민을 전했다.
19일 AOMG OFFICIAL이 운영하는 웹 예능 ‘코쿤의 귀가 빛나는 밤에’에선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튜브는 여행 전문 유튜버로 최근 방송과 광고를 종횡무진 중이다. 장기 여행을 앞두고 있다는 곽튜브는 “과테말라에 세 달 정도 있을 예정이다. 요즘 TV에 많이 나가서 초심을 잡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민에 대해선 “어릴 때부터 있었던 태생적인 고민인데 얼굴이 못 생긴 것”이라고 고백, 코드 쿤스트를 당황케 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나는 못생김에 대한 기준을 다르게 잡기로 했다. 내가 봤을 때 못생겼다는 건 외형적인 게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개선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포장에 나섰으나 곽튜브는 “그런 추상적인 걸 얘기하려고 나온 게 아니라 그냥 못생겼다는 거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관심을 보이는 여자들도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딱히 없다. 관심을 보이는 게 아니라 ‘유명한 사람이다’ 싶은 느낌이다. 심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더 없다”라고 쓰게 말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그걸 못 느끼는 거다. 스스로 내가 유명해서 오는 거라 생각하지 않나. 우리는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 나도 웃기는 외모로 특장점이 있는 사람이라 귀를 몇 번 팔랑거려준다. 이런 걸 잘 활용해야 한다. 우린 차은우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AOMG OFFICIAL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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