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하니 “파격 베드신 덕분에 신인여우상 노미네이트...촬영 때 안무 선생님 있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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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베드신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했다.
하니는 "'판타G스팟' 자체가 여성으로서 성적 만족에 대한 자유를 추구하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었는데 현장에 안무 선생님이 와 계셨다.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움직임 표현하는 것에 신경을 써 주셨다. 처음엔 부담이었지만 열심히 찍었다.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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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베드신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이번에 연극을 하게 됐다. ‘3일간의 비’라는 작품인데 1인 2역으로 오만석씨가 연출을 맡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파격적인 베드신 덕분에 5년 배우 인생에 경사가 생겼다던데”라고 한 이석훈에게 “‘판타G스팟’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청룡시리즈 어워즈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하니는 “‘판타G스팟’ 자체가 여성으로서 성적 만족에 대한 자유를 추구하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었는데 현장에 안무 선생님이 와 계셨다.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움직임 표현하는 것에 신경을 써 주셨다. 처음엔 부담이었지만 열심히 찍었다.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하니는 EXID 데뷔 10주년을 맞아 세월을 실감했다고. 그는 “30대가 되다 보니 안무 연습부터 힘들었다. 몸에 열도 많이 나고 영양제를 챙기지 않았었는데 언니들도 약을 챙겨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영양제 남일이 아니다”, “1인 2역 대박”, “와 안무가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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