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공사장 60대 낙석 맞아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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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9터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9일 오전 11시 41분쯤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 9터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앞선 오전 9시 52분쯤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에서 승용차가 2.5m 아래로 하천으로 추락해 60대 여성 등 두명이 다치고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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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9터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9일 오전 11시 41분쯤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 9터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후 2시 26분쯤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9시 52분쯤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에서 승용차가 2.5m 아래로 하천으로 추락해 60대 여성 등 두명이 다치고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해파리 쏘임 사고도 있었다. 19일 오전 11시 38분쯤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해파리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다. 이밖에도 19일 오전 10시 40분쯤 원주시 개운동에서 60대 남성이 공사현장을 지나던 중 위에서 떨어지는 돌을 맞아 병원에 옮겨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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