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시책 검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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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가 19일 발족했다.
해당 추진 협의회는 강원 데이터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육성 방안을 검토·자문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강원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는 정책·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세 개의 분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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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가 19일 발족했다. 해당 추진 협의회는 강원 데이터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육성 방안을 검토·자문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강원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는 정책·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세 개의 분과로 구성됐다. 기업과 지자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33명이 각 분과에 참여해 도가 수립한 데이터 산업 46개 시책을 검토·자문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데이터산업 수도!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을 발표하며 2033년까지 디지털 종사자 3만명·디지털 기업 3천개·매출 300% 성장을 제시했다.
도는 이를 위해 △수자원 등 자원을 활용한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산업 집적단지 조성 △국내 최고 의료 및 융합 빅데이터 구축 △기업 맞춤형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도민 체감형 디지털 전환을 담은 4대 분야 46개 시책 등을 추진한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 데이터 산업 수도 강원특별자치도 구현을 신속히 추진해 도민이 피부로 느끼는 산업 기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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