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장단, 폭우 취약지·재난방지시설 현장 의정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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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이 19일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취약지와 재난방지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장단은 지역 내 성산구 남천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직접 챙겼다.
남천 배수펌프장은 지대가 낮은 신촌동 공장 밀집지역 내 상습 침수를 방지하고자 2009년 준공된 시설이다.
남천 배수펌프장은 지난해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최근 배수암거 내부 표면 보수공사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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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이 19일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취약지와 재난방지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장단은 지역 내 성산구 남천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직접 챙겼다.
앞서 김이근 의장은 이날 오전 마산합포구에서 재해에 취약한 지역도 살펴봤다.
진전면 이명리에서는 18일 집중호우에 따른 제방 유실로 하천 범람이 우려돼 주민 33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었다.
또 16~19일 집중호우로 진전면·진동면·현동·구산면 등에서 토사 유실 등 8건 피해가 집계됐다.
김이근 의장은 “작은 실수가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비는 다소 잦아 들었지만 그간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한 곳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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