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알제리서 버스 충돌 후 화재...3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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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현지시간 19일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34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제리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도 알제리에서 2천㎞ 떨어진 남부 타만라세트 인근 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상업용 트럭과 정면충돌 한 뒤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4명이 숨졌고, 12명이 부상했는데 부상자들은 대부분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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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현지시간 19일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34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제리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도 알제리에서 2천㎞ 떨어진 남부 타만라세트 인근 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상업용 트럭과 정면충돌 한 뒤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4명이 숨졌고, 12명이 부상했는데 부상자들은 대부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아직 사고 경위 등에 대해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북아프리카에서 최근 몇 년간 일어난 교통사고 가운데 희생자 수가 많은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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