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가 좋아? 외벌이가 좋아?” 옥순→’변호사’ 광수… "알아서 다 벌어다 줄 것" (‘나는솔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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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광수와 옥순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다같이 둘러앉아 술자리를 가지면서 광수는 "나 마지막 밤은 옥순이란 보내고 싶어"라며 옥순을 향한 마음을 보였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자 광수는 옥순에게 "속에 있는 말 다하고 시원하게 하고 갈라고. 옥순 만나서 진짜 좋았어"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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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광수와 옥순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19일 전파를 탄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의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다같이 둘러앉아 술자리를 가지면서 광수는 “나 마지막 밤은 옥순이란 보내고 싶어”라며 옥순을 향한 마음을 보였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자 광수는 옥순에게 “속에 있는 말 다하고 시원하게 하고 갈라고. 옥순 만나서 진짜 좋았어”라고 말하기도.
옥순은 “원래 이렇게 직진남이에요?”라고 질문했고, 광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하고 있어. 그냥 앞으로 가지”라고 옥순을 향한 마음을 보였다.
옥순은 “결혼 준비는 됐어요?”라고 물었고, 광수는 “결혼 준비는 해야 돼. 그런데 나는 내가 성공할 것 같아. 나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야.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야. 주어진 환경이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내 와이프한테 좋은 거 사주고 싶고, 남부럽지 않게 해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옥순은 “맞벌이가 좋아요? 외벌이가 좋아요?”라고 질문을 했고, 광수는 “그런것도 그렇게 크게 생각해본 적 없다. 내가 알아서 잘 벌어다 줄 자신이 있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인터뷰를 통해 “그냥 조금 설레여요”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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