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16분 출전’ 셀틱, 일본 요코하마에 4-6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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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패배했다.
셀틱은 19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J리그1 구단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4-6으로 패배했다.
셀틱은 당초 한국에 올 계획이었지만 주최사가 재정적, 운영적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며 일본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게 됐다.
하지만 후반에는 연이어 실점을 내줬고 4-6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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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셀틱이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패배했다.
셀틱은 19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J리그1 구단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4-6으로 패배했다.
셀틱은 당초 한국에 올 계획이었지만 주최사가 재정적, 운영적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며 일본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게 됐다.
이 경기에서는 마에다 다이젠이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전반을 3-2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후반에는 연이어 실점을 내줬고 4-6으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는 오현규가 교체로 나섰다.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지만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오현규는 이제 한국 동료들이 생길 전망이다. 강원FC의 양현준과 부산아이파크의 권혁규가 셀틱으로 이적하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오늘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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