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에 돌직구 “아내 남 부럽지 않게 해주고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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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가 옥순에 직진했다.

1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5기 솔로나라의 마지막 밤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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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5기 광수가 옥순에 직진했다.

1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5기 솔로나라의 마지막 밤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수는 마지막 밤 공용거실에서 옥순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광수는 “나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게 있다. 그래서 말을 크게 할게. 나는 옥순이랑 둘이 대화를 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을 잘 못하겠어”라며 “그리고 나 옥순이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져서 진짜 되게 생각을 많이 헌 거야. 마지막 밤은 옥순이랑 놀고 싶다. 다 좋아하는데 옥순이는 더 좋아하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 모습을 보던 영수는 “폭주기관차네”라며 감탄했다.

광수는 옥순애 “나는 마지막 날이라서 속에 있는 말 다하고 시원하게 집에 가려고 한다. 나는 옥순 만나서 진짜 좋았고, 어제오늘 진짜 계속 옥순만 생각나고 의식하게 되고 그런 게 있더라. 그게 내 마음이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옥순은 “되게 부끄러운데 근데 저 되게 좋아요”라며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이어 “그러면 결혼 준비는 됐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광수는 “결혼 준비는 해야 한다. 나는 그런 건 있다. 나는 내가 성공할 것 같아. 나도 열심히 한다. 열심히 하고 성실히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물론 나한테 주어진 환경이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그런 책임감이 되게 강하다. 아내한테 좋은 거 사주고 싶고 남 부럽지 않게 해주고 싶고 그런 게 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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