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은행 호실적에 소폭 상승 출발

김민수 기자 2023. 7.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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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9.28포인트(0.11%) 상승한 3만4991.2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8.89포인트(0.20%) 상승한 4563.8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4.89포인트(0.31%) 상승한 1만4398.53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골드만삭스의 2분기 실적을 소화하고 은행권 실적 호조를 평가하면서 이날 소폭 상승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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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9.28포인트(0.11%) 상승한 3만4991.2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8.89포인트(0.20%) 상승한 4563.8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4.89포인트(0.31%) 상승한 1만4398.53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골드만삭스의 2분기 실적을 소화하고 은행권 실적 호조를 평가하면서 이날 소폭 상승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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