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열차 내일 첫차부터 정상 속도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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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그간 감속 운행됐던 KTX 열차가 내일 첫차부터 정상 속도로 운행됩니다.
코레일은 내일 새벽까지 KTX용 고속선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KTX 열차를 정상 속도인 최대 시속 300km로 높여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레일은 폭우 피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 열차 선로의 운행을 중단하고, KTX용 고속 선로의 운행 속도를 시속 90에서 230km로 낮춰 운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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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그간 감속 운행됐던 KTX 열차가 내일 첫차부터 정상 속도로 운행됩니다.
코레일은 내일 새벽까지 KTX용 고속선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KTX 열차를 정상 속도인 최대 시속 300km로 높여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레일은 폭우 피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 열차 선로의 운행을 중단하고, KTX용 고속 선로의 운행 속도를 시속 90에서 230km로 낮춰 운행해왔습니다.
코레일은 일반 선로는 일부 구간이 불안정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레부터 운행을 재개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553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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