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학력인정 부산예원고 찾아 현장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9일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부산예원중고등학교를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부산예원중고등학교 성인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촘촘한 교육 희망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경제적 여건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성인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9일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부산예원중고등학교를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부산예원중고등학교 성인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촘촘한 교육 희망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경제적 여건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성인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의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고등학교 5교, 중학교 3교)에서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생들이 늦게라도 학업의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학생의 신분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평생교육의 지원을 위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노후화된 기자재(컴퓨터 등) 교체를 위한 기자재 교체 예산 지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준비금 지원, 문화예술체험비 지원, 평생학습박람회 참여 등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그동안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이 자리까지 힘차게 달려온 학생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생교육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모든 학생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