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오송 참사’ 부실 대응 의혹 감찰
송국회 2023. 7. 19. 22:09
[KBS 청주]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지난 17일부터 감찰을 벌이고 있는 국무조정실이 오늘, 충북경찰청에서 흥덕경찰서와 오송파출소 직원 등을 상대로 당시 112신고와 현장 통제 등의 부실 대응 의혹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112신고를 받고 사고가 난 오송 궁평 제2 지하차도가 아닌 궁평 1 지하차도에서 교통 통제를 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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