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청주·괴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유진 2023. 7. 19. 22:09
[KBS 청주]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청주와 괴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피해 복구비의 절반이 국비로 지원되고 재정, 세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대통령실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사전 조사를 마친 곳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고 이후 피해 조사에서 기준을 충족하는 자치단체가 나오면 추가로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