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300만 원대 결혼반지 선택 "기분 이상해"[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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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사야가 결혼 전 불안함에 대해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73회에서는 예물 반지를 보러간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야는 "심 씨가 반지 끼는 모습 보니까 어색했다. 왜냐하면 심 씨랑 결혼할 줄도 몰랐고 결혼반지 낄 줄도 몰랐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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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73회에서는 예물 반지를 보러간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반지를 고르며 고민에 빠졌다. 처음에 심형탁은 투박한 톱니바퀴 모양 디자인의 반지를 선택해 손에 끼워보며 흡족해했다.
이 모습에 사야는 "왜 나랑 따로 끼냐"며 섭섭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형탁은 혼자 기뻐하며 눈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둘은 차례로 반지를 껴보다가 300만 원 대의 다이아몬가 박힌 반지를 선택했다.
사야는 "심 씨가 반지 끼는 모습 보니까 어색했다. 왜냐하면 심 씨랑 결혼할 줄도 몰랐고 결혼반지 낄 줄도 몰랐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심형탁은 "나도 반지를 끼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내가 진짜 이제 결혼을 하는 건가?' 싶다. 느낌이 다르다. 하나씩 준비하면서 남자로서 책임감이 늘어난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사야는 심형탁에 "여자는 반대로 결혼식을 하기 전까지 불안함을 느낀다. '이 사람이랑 진짜 잘 살 수 있을까, 여기까지 왔는데'. 다행히 심 씨가 책임감을 갖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런 책임감 앞으로 잊어버리면 안 된다"며 당부했다.
사야는 '절대 안 잊어버린다'는 심형탁에 "심 씨는 몇 시간 후에 '뿅'하고(기억이) 사라지지 않냐. 정신 차려라"며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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