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허경희에 “저도 언니처럼 될 수 있어요?” 부러움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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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가 허경희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경기 전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와 현역 육상 선수 김민지가 나란히 뛰며 몸을 풀었다.
허경희는 1300명 관중 앞에서 김민지에게 "육상할 때도 사람이 이렇게 많이 왔냐"고 질문했고 김민지는 "아니오. 요즘 많이 오긴 했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민지는 허경희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고 "언니 응원하는 사람이 진짜 많다. 정면에 허경희 플래카드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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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가 허경희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블랙팀 vs 화이트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경기 전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와 현역 육상 선수 김민지가 나란히 뛰며 몸을 풀었다. 허경희는 1300명 관중 앞에서 김민지에게 “육상할 때도 사람이 이렇게 많이 왔냐”고 질문했고 김민지는 “아니오. 요즘 많이 오긴 했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민지는 허경희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고 “언니 응원하는 사람이 진짜 많다. 정면에 허경희 플래카드 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경희는 “저번에는 플래카드 2개밖에 없었다”며 올스타전을 거듭할수록 팬이 늘어가는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김민지는 “저 지금 2개밖에 없는데 언니처럼 될 수 있는 거냐”고 물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정혜인이 몸을 풀러 나오자 관중들은 정혜인의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골때녀’ 사랑을 보였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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