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까지 직접 찾아온 뮌헨의 '지극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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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 드린 대로 김민재 선수가 세계적인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는데요.
뮌헨이 김민재에게 쏟은 '지극정성'도 화제입니다.
뮌헨은 김민재 입단을 발표하면서 영입 과정을 소개한 영상도 공개했는데요.
계약에 앞서 필수 과정인 메디컬 테스트를 하러 선수를 부르는 대신, 국내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막 마친 김민재를 배려해 의무팀을 한국까지 파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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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 드린 대로 김민재 선수가 세계적인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는데요.
뮌헨이 김민재에게 쏟은 '지극정성'도 화제입니다.
뮌헨은 김민재 입단을 발표하면서 영입 과정을 소개한 영상도 공개했는데요.
계약에 앞서 필수 과정인 메디컬 테스트를 하러 선수를 부르는 대신, 국내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막 마친 김민재를 배려해 의무팀을 한국까지 파견한 겁니다.
[김민재 : 감사하니다. 안녕하세요~]
[뮌헨 관계자 : 잘 하는데요]
[김민재 : 모든게 다 좋습니다.]
귀여운 구단 인형과, 앙증맞은 사이즈의 유니폼 선물에 김민재 선수, 아빠 미소를 짓네요.
[뮌헨 관계자 : 뮌헨에서 준비한 편지고요,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김민재 : 너무 좋아요.]
아내와 딸을 위한 특별한 선물에, 한글 편지까지, 뮌헨 구단의 정성이 느껴지죠.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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