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들 학폭 은폐' 혐의 정순신 불송치
최승훈 기자 2023. 7. 19.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수사본부장 인사 검증 과정에서 아들의 학교폭력 관련 소송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을 받는 정순신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정 변호사가 일부러 거짓 답변하거나 공무집행을 방해하려 한 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인사 검증 질문서에 '직계존비속이 관계된 소송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변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수사본부장 인사 검증 과정에서 아들의 학교폭력 관련 소송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을 받는 정순신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정 변호사가 일부러 거짓 답변하거나 공무집행을 방해하려 한 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인사 검증 질문서에 '직계존비속이 관계된 소송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변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하차도 의인', 더 있었다"…의인이 낳은 또 다른 의인
- "지난 3월에도 담임 폭행"…"폭언 피해 교사도 2명 있다" (풀영상)
- "'월북' 현역 미군, 징계 앞두고 도주"…미 "북과 접촉 중"
- "구명조끼 없이 인간 띠 수색했다"…실종 해병 부모 오열
- 이적료 710억에 연봉 170억 원…김민재, '뮌헨맨' 됐다
- "강도가 도망치더라"…브라질 팬 구한 BTS 진의 '이 사진'
- "여배우 H 씨, 오히려 남편 관리 잘하라고 막말" 유부녀 폭로
- "오피스텔을 쓰레기장 만들고 도망갔더라…바닥엔 용변"
- [1분핫뉴스] "한 달 만에 두 번 망했어요"…어느 안경사의 사연
- [Pick] "날 무시해?" 살해 뒤 야산 도주…폭우에 경찰 찾아가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