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희 “화이트팀 유니폼 까맣게 물들이겠다” 경서 도발 선전포고 (골때녀)

유경상 2023. 7. 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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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팀 주장 허경희가 독한 선전포고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블랙팀 vs 화이트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블랙팀은 서기, 김민지, 앙예원, 케시, 심으뜸, 허경희, 김가영, 김승혜, 명서현, 송해나, 이혜정, 박선영으로 구성됐고 화이트팀은 경서, 키썸, 김보경, 사오리, 정혜인, 유빈, 엘로디, 김혜선, 이현이, 이영진, 안혜경, 채리나로 구성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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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팀 주장 허경희가 독한 선전포고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블랙팀 vs 화이트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이날 올스타전을 축하하기 위해 포레스텔라가 공연을 펼치며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경기 시작 전 1300명 관중은 화이트팀과 블랙팀이 막상막하 경기를 펼치리라 예측한 상황. 화이트팀을 택한 관중이 52%, 블랙팀을 택한 관중이 48%로 화이트팀이 조금 우세했다.

블랙팀은 서기, 김민지, 앙예원, 케시, 심으뜸, 허경희, 김가영, 김승혜, 명서현, 송해나, 이혜정, 박선영으로 구성됐고 화이트팀은 경서, 키썸, 김보경, 사오리, 정혜인, 유빈, 엘로디, 김혜선, 이현이, 이영진, 안혜경, 채리나로 구성된 상태.

화이트팀 주장 막내 경서는 “경기가 시작하면 막상막하가 아니었구나 하실 거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블랙팀 주장 허경희는 “흰색 유니폼을 새까맣게 물들이겠다”며 필드 위를 구르게 해주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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