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 박선영 “누가 우리 애들 괴롭혔어?” 동생들 제압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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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골때녀' 절대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가영은 블랙팀으로 돌아가 "언니 혼내주세요. 한 번만 가주시면 안 돼요?"라고 부탁했고 '골때녀' 절대자이자 최연장자 박선영이 "아니, 누가 우리 애들을 괴롭혔어?"라며 화이트팀을 혼내주러 갔다.
박선영의 뒤를 맨발로 따르는 블랙팀 동생들의 모습이 포인트.
화이트팀은 절대자 박선영의 등장에 깜짝 놀라 기가 죽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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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골때녀’ 절대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7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블랙팀 vs 화이트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블랙팀이 경기 전에 화이트팀을 염탐하러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다. 김가영과 서기가 화이트팀을 찾아가자 화이트팀 키썸이 같은 FC원더우먼 소속 김가영에게 “나가세요”라고 소리치며 막역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에 김가영은 블랙팀으로 돌아가 “언니 혼내주세요. 한 번만 가주시면 안 돼요?”라고 부탁했고 ‘골때녀’ 절대자이자 최연장자 박선영이 “아니, 누가 우리 애들을 괴롭혔어?”라며 화이트팀을 혼내주러 갔다. 박선영의 뒤를 맨발로 따르는 블랙팀 동생들의 모습이 포인트.
화이트팀은 절대자 박선영의 등장에 깜짝 놀라 기가 죽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블랙팀은 박선영을 등에 업고 기세등등 경기 전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한편 박선영은 건강상 문제로 이날 경기를 끝으로 하차, 다음 시즌 ‘골때녀’는 쉬어간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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