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父 죽음 진실 알고 충격.."이종원이 사주"[★밤TView]

김지은 인턴기자 2023. 7. 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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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에 대해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91회에서는 편상국(이명호 분)이 정겨울(최윤영 분)에 남연석(이종원 분)의 악행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상국은 '지금 어디냐'는 정겨울의 질문에 "현태 형(쵀재성 분)의 죽음에 대해 전부 얘기하겠다. 현태 형을 죽이라고 사주한건 바로 남연석 회장이다"며 진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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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화면 캡처
최윤영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에 대해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91회에서는 편상국(이명호 분)이 정겨울(최윤영 분)에 남연석(이종원 분)의 악행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계방에 숨어있던 편상국은 "명예 회장님이 쓰러진 이상 날 도와줄 사람은 없다. 남 회장이 날 잡으면 죽이려고 할 텐데 오늘 여기까지 찾아왔으니 날 찾는 건 시간문제다"라며 불안해했다.

한편 정겨울은 편상국을 찾고 있던 중, 블랙박스를 통해 남연석이 급히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게 됐다. 그는 남연석이 철물점에 갔었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고 남연석이 왜 편상국을 찾고 있는 것인지 의아해했다.

그러던 중 정겨울은 편상국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편상국은 '지금 어디냐'는 정겨울의 질문에 "현태 형(쵀재성 분)의 죽음에 대해 전부 얘기하겠다. 현태 형을 죽이라고 사주한건 바로 남연석 회장이다"며 진실을 밝혔다.

이 사실에 정겨울은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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