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폭행한 초등 6학년생…동료교사들 엄벌 탄원
김장현 2023. 7. 19. 21:17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6학년생 제자에게 발과 주먹으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군은 정서행동장애가 있어 특수반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법률 대리인 측은 엄벌을 촉구하는 교사들의 탄원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1,800장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피해교원을 즉시분리 조치 뒤 치료비를 지원했고, 가해학생에 대한 심리상담과 전담인력 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초등학교 #학생 #교사 #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