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폭행한 초등 6학년생…동료교사들 엄벌 탄원

김장현 2023. 7. 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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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6학년생 제자에게 발과 주먹으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군은 정서행동장애가 있어 특수반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법률 대리인 측은 엄벌을 촉구하는 교사들의 탄원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1,800장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피해교원을 즉시분리 조치 뒤 치료비를 지원했고, 가해학생에 대한 심리상담과 전담인력 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초등학교 #학생 #교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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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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