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천억 원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책 마련
김종호 2023. 7. 19. 21:16
부산시가 7천억 원대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해 본격 시행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금융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가 마련한 정책 금융 자금 규모는 7천백 45억 원으로 신규 자금 2천8백억 원, 이자 지원 확대 천2백억 원, 중소기업 운영 자금 만기 연장 3천백 45억 원 등입니다.
박 시장은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있어도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금융기관, 보증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상품 홍보를 강화하고 필요한 정보가 수요자에게 잘 전달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 2.6명 중 1명 의료용 마약류 사용...역대 최다
- 폭우 피해 文 정부 탓?...'물관리 주체' 도마
- "구명조끼 비싼가요...왜 안 입혔어요" 실종 해병대원 부모 눈물
- 홍준표, 싸늘한 여론에 결국 사과...징계 개시 여부 주목
- 군사분계선 넘은 미군 킹 목격담 속출..."검은 사복 입고 질주"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