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일 첫 KTX부터 속도 정상화...열차 지연 최소화"

박종명 2023. 7. 19.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 문제로 서행해온 KTX가 20일 첫 차부터 정상 속도로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일 첫 KTX부터 운행 속도를 정상화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새벽까지 선로 안전점검을 벌여 정상 운행에 이상이 없으면 시속 90~230km로 서행 중인 KTX를 정상 속도인 최대 시속 300km로 올려 열차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샘 안전점검 후 최대 300km 정상 속도 상향
일반노선은 정밀 점검으로 21일 운행 재개 목표

20일 첫 KTX부터 정상 속도로 운행된다. / 코레일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 문제로 서행해온 KTX가 20일 첫 차부터 정상 속도로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일 첫 KTX부터 운행 속도를 정상화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새벽까지 선로 안전점검을 벌여 정상 운행에 이상이 없으면 시속 90~230km로 서행 중인 KTX를 정상 속도인 최대 시속 300km로 올려 열차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반선은 일부 구간의 선로가 불안정한 상황이어서 강화된 안전점검 절차를 거쳐 21일 운행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