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사 재판 증인 "홍보물 없었다" 주장
제주방송 김동은 2023. 7. 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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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당시 협약식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이 선거 홍보물이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오 지사의 9차 공판에는 상장기업 협약식에 참석한 업체 대표 4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됐고, 이들은 선거 홍보와 관련된 자료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는 오 지사측을 고발한 다른 업체 대표의 증언과 상반된 진술입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9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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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당시 협약식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이 선거 홍보물이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오 지사의 9차 공판에는 상장기업 협약식에 참석한 업체 대표 4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됐고, 이들은 선거 홍보와 관련된 자료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는 오 지사측을 고발한 다른 업체 대표의 증언과 상반된 진술입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9일 열릴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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