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이동휘 앞 시상자 등장.."구교환과 호흡하고파"[청룡시리즈어워즈]

김나연 기자 2023. 7. 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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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연인 이동휘 앞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구교환, 정호연이 드라마 신인남녀상의 시상자로 나섰다.

정호연이 시상자로 등장하자 그의 연인인 이동휘가 미소 짓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제가 'D.P.' 시즌2에서 선배님이 진급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축하드린다"고 했고, 구교환은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D.P.'시즌2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작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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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배우 정호연이 연인 이동휘 앞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구교환, 정호연이 드라마 신인남녀상의 시상자로 나섰다.

정호연이 시상자로 등장하자 그의 연인인 이동휘가 미소 짓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정호연은 "제가 'D.P.' 시즌2에서 선배님이 진급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축하드린다"고 했고, 구교환은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D.P.'시즌2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작품을 홍보했다.

구교환은 "바람이 있다면 (정) 호연 씨와 같은 작품을 해서 다시 이곳을 찾아오고 싶다"고 했고, 정호연 또한 이에 동의했다. 또한 정호연은 베스트 드레서에 대한 질문에는 "구교환 선배님"이라고 답했고, 구교환은 "제가 2등하고, 호연 씨가 1등을 하는 걸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드라마 신인남우상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의 박지훈, 신인여우상은 디즈니+ '3인칭복수'의 신예은이 차지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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