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신인상' 수상자는 '약한영웅' 박지훈·'3인칭 복수' 신예은 [청룡시리즈어워즈]
2023. 7. 19. 21:0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드라마 부문 신인상의 주인공은 박지훈, 신예은이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가 1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방과 후 전쟁활동' 김기해, '방과 후 전쟁활동' 문상민, '아일랜드' 차은우, '약한영웅 Class 1' 박지훈, '치얼업' 배인혁이 이름을 올렸고, 수상자는 박지훈이었다.
이어 신인여우상 후보에는 '3인칭 복수' 신예은, '더 글로리' 차주영, '방과 후 전쟁활동' 권은빈, '치얼업' 한지현, '판타G스팟' 안희연이 올랐고, 신예은이 수상했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교양을 대상으로 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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