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메시 따라온 바르사 레전드…“계약서에 서명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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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부스케츠에 이어 또다른 바르셀로나 선수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의 호르헤 마스 구단주는 조르디 알바의 영입에 성공한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바로 다음날 메시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부스케츠의 영입 소식까지 연달아 전했다.
호르헤 마스는 구단주는 방송을 통해 "알바는 계약서에 서명을 마쳤다. 며칠내로 팀에 합류할 것이다"라며 영입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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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이어 또다른 바르셀로나 선수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의 호르헤 마스 구단주는 조르디 알바의 영입에 성공한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 챔피언 리오넬 메시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선수의 합류는 메시가 끝이 아니었다. 마이애미는 바로 다음날 메시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부스케츠의 영입 소식까지 연달아 전했다.
메시를 위한 팀을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시 영입을 확정지은 이후부터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 선임과 부스케츠의 영입까지 성사시키며 메시를 위한 환경을 만들었다.
이제 시선은 알바로 향하고 있다. 알바 역시 메시의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5월에는 바르셀로나에 방문한 메시와 저녁 만찬을 갖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영입은 쉽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알바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 종료하며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었던 상황.
어느새 공식 발표만을 남겨뒀을 뿐이다. 호르헤 마스는 구단주는 방송을 통해 “알바는 계약서에 서명을 마쳤다. 며칠내로 팀에 합류할 것이다”라며 영입을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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