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22R] ‘수비 와르르’ 안산, 전남에 2-5 완패…1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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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가 전남드래곤즈에 무너졌다.
안산그리너스는 1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2-5로 패배했다.
안산은 승점 10점으로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원정팀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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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전남드래곤즈에 무너졌다.
안산그리너스는 1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2-5로 패배했다. 전남은 승점 31점이 되며 7위 자리를 유지했다. 안산은 승점 10점으로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홈팀 전남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하남, 2선에 미키치, 최성진, 발디비아, 플라나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엔 이후권, 포백은 김수범, 유지하, 고태원, 아스나위가 구성했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켰다.
원정팀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김경준, 2선에 정지용, 김범수, 신재혁이 배치됐다. 중원에는 완드류와 김재성, 포백은 김채운, 장유섭, 고태규, 김대경이 구성했다.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
선제골은 전남에서 나왔다. 전반 7분 발디비아의 패스를 플라나가 해결하며 리그를 잡았다. 안산은 빠르게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18분 김채운의 도움을 받아 김경준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남의 화력이 뜨거웠다. 전반 29분 하남의 추가골이 나왔고 이어 전반 42분에는 발디비아의 패스를 고태원이 해결했다.
후반에도 전남의 득점 행진은 이어졌다. 후반 24분 지상욱의 패스를 받은 발디비아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움직일 수도 없는 완벽한 슈팅이었다.
남은 시간에도 전남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후반 추가시간 발디비아의 쐐기골과 함께 승리를 확정지었다. 안산은 김경준의 늦은 만회골이 있었지만 패배는 막을 수 없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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