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10㎏ 감량 선언…헐벗고 촬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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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체중감량을 선언했다.
장영란은 지난 18일 개인채널에 공개된 '소문난 장영란네 병원밥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지만 이를 들은 한 직원은 "그거 당연한 거야, 선배. 도대체 어떤 천대와 대접을 받고 살았던 거야"라고 해 장영란을 당황스럽게 했다.
촬영을 위해 체중감량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돌아온 장영란은 "10㎏을 빼야 해. 8월호라 그럼 헐벗을 텐데 남은 일주일 반 동안 거의 굶어 쫙쫙 빼야 한다"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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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체중감량을 선언했다.
장영란은 지난 18일 개인채널에 공개된 '소문난 장영란네 병원밥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과 회의를 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그는 "여성월간지 8월호 커버모델이 됐다. 대단한 거 아냐"라고 자랑했다. 직원들은 "1년 12명 중 뽑힌 거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나도 처음인 게 '몇 시부터 몇시까지 찍어요'가 아니라 '몇 시에 찍으시면 좋으실까요'라고 물어보더라"라면서 자신을 배려해주는 촬영팀에 감동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한 직원은 "그거 당연한 거야, 선배. 도대체 어떤 천대와 대접을 받고 살았던 거야"라고 해 장영란을 당황스럽게 했다.
촬영을 위해 체중감량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돌아온 장영란은 "10㎏을 빼야 해. 8월호라 그럼 헐벗을 텐데… 남은 일주일 반 동안 거의 굶어 쫙쫙 빼야 한다"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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