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해군작전사령부 방문해 한미 여군 격려…'미 핵잠수함 승함도'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 여사는 여군 장병들에게 "자랑스러운 국가의 딸"이라고 격려하며 "조국과 평화를 위해 계속 최일선에서 노력해 달라"고 했다.
김 여사는 환담에 앞서 윤 대통령과 함께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에 승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 여사는 "바다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여성 특유의 감성과 힘을 바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을 보니 든든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여군 장병들에게 "자랑스러운 국가의 딸"이라고 격려하며 "조국과 평화를 위해 계속 최일선에서 노력해 달라"고 했다.
김 여사는 환담에 앞서 윤 대통령과 함께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에 승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