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혹서기 취약계층 위한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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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가 포항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혹서기 생활용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이날 포항연탄은행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해에도 포항연탄은행을 통해 포항지역 취약계층 120여가구에 1200만 원 상당의 혹서기 취약계층 생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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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가 포항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혹서기 생활용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이날 포항연탄은행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각 가정에 전달된 선풍기, 생수, 라면 등으로 무더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해에도 포항연탄은행을 통해 포항지역 취약계층 120여가구에 1200만 원 상당의 혹서기 취약계층 생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혹서기 생활용품이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에코프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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