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예천 산사태로 숨진 ‘자연인’ 출연자 애도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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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만났던 출연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애도했다.
이승윤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자연인' 출연자분이셨던 장병근 님과 부인께서 폭우로 인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따뜻하고 멋진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장병근 씨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20여년간 예천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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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자연인’ 출연자분이셨던 장병근 님과 부인께서 폭우로 인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따뜻하고 멋진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기준 4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 폭우로 인한 2차 피해인 예천 산사태를 비롯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으로 인명 피해 규모가 커졌다.
장병근 씨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20여년간 예천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장병근 씨 부부는 주택이 매몰되면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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