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어려웠던 복지 서비스 개선…취약계층 발굴 강화

진태희 기자 heehee@ebs.co.kr 2023. 7.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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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과 학업 중단 학생 등 부처별로 따로 수집했던 아동·청소년 통계를 합친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가 이르면 내년에 신설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앞으로도 신청 기반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가 과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아동수당, 장애수당 등을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복지서비스 28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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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학교 밖 청소년과 학업 중단 학생 등 부처별로 따로 수집했던 아동·청소년 통계를 합친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가 이르면 내년에 신설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앞으로도 신청 기반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가 과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범부처 연계 취약계층 생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해 기후위기에 따른 피해, 스쿨존 교통사고 등 새로운 취약계층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 장애아동수당, 장애수당 등을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복지서비스 28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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