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2023~2024 레퍼토리시즌 발표···작품 60편 선봬

2023. 7.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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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앵커>

국립극장이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선보이는 '2023-2024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프로그램 60편을 공개했습니다.

국립극장은 이번 시즌 개막작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 시리즈 1 <디스커버리>를 선보입니다.

판소리와 무속음악, 한지와 종이접기가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아름다움을 집대성하는 국립창극단 신작 '만신: 페이퍼 샤먼' 등 다채로운 소재와 독창적인 형식의 신작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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